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룡(엘든 링) (문단 편집) == 공통적인 공략법 == 비룡들이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패턴은 아래와 같다. * 체술 - 가장 자주 사용되는 패턴이며 빈틈이 매우 커서 딜타임을 뽑기 쉽다. * 발 구르기 플레이어가 목 안쪽 이상으로 들어가 있으면 사용한다. 오른쪽에 치우쳐 있으면 오른발, 왼발에 치우쳐 있으면 왼쪽 발을 굴러 피해를 입힌다. 타이밍에 맞춰 잘 피하면 무려 특대형 무기로도 최소 한 번, 최대 두 번의 강공격을 먹일 수 있다. 다만 개체에 따라서 상태이상을 유발하는 주제에 대미지도 더럽게 높은 입자들을 사방팔방으로 뿌려대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 날아올라 발톱 찍기 날았다가 착지하여 데미지를 준다. 타이밍만 숙지하면 피하기 쉬운 편이다. 비룡이 날아오를 때 입에 불길이 일지 않는다면 이후 행동을 보면서 대처하면 편하다. 날아오른 후 2번 날개짓하고 그 날개짓 박자에 맞춰 3번째 날개짓할 타이밍 즈음에 공격이 들어온다. 내려오려는 움직임이 보일 때 적당히 구르면 대부분 피할 수 있다. 다만 너무 가까우면 잘 굴렀어도 운 나쁘게 맞을 수도 있는데, 이는 공격 판정이 넓으면서 지속이 길고 또한 몸통 자체에 공격판정이 생기기 때문이다. 패턴 자체의 공격판정이 꽤 긴 편이라서 구르기로 발톱찍기의 직접 타격과 범위 타격을 피해도, 그 뒤에 머리와 같은 몸통에 직접 닿으면 피격당할 수 있다. 이런 변수는 비룡과 너무 가까울 때 많이 생기므로 되도록 거리를 벌리는 것이 좋다. * 날개치기 플레이어와 용과의 거리가 벌어지면 날개를 휘두른다. 왼쪽, 오른쪽 날개 중 하나를 휘두르며, 어느 정도 벗어나 있으면 맞지 않는다. 적당히 거리를 벌리면 머리에 점프 강공격 한 번 먹일 시간이 생긴다. * 물기 오른쪽으로 머리를 돌려 자세를 취한 뒤 물어뜯는다. 멀리 떨어져 있거나 타이밍에 맞춰 구르면 맞지 않는다. 일정 거리 이내에 있다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한 번 더 물어뜯으니 거리가 애매하다면 공격할 생각을 하지 말자. * 물어뜯고 올려치기 포효한 뒤 달려들며 왼쪽에서 오른쪽 아래로 물어뜯은 뒤 곧장 머리를 위로 올려친다. 피하는 난이도는 쉽지만 딜타임을 뽑는 것은 어렵다. * 회전 - 급격하게 몸을 회전시키는 용도로 사용하는 패턴으로 엇박이 매우 심해 피하기 힘든 편. * 꼬리치기 플레이어가 다리 기준 뒤쪽에 있으면 꼬리를 휘두르며 반 바퀴 회전한다. * 물어뜯으며 회전하기 플레이어가 다리 기준 앞쪽에 있으면 턱을 벌리고 반 바퀴 회전하며 물어뜯는다. * 브레스 - 범위가 매우 넓고 피해량이 굉장하며 강제다운 판정이라 조금만 방심해도 타 죽기 딱 좋다. 종류에 따라 공격 속성과 상태이상이 바뀌기도 한다. * 백스탭 브레스 바로 아래에 브레스를 내뿜으며 뒤로 물러난다. 하늘로 날아오르는 순간에 턱에 자신의 속성에 맞는 브레스를 머금고 있기에 파악하기 쉬우나 선딜은 상당히 짧은 편. 날아오르기 전에 눈치 채서 제때 뒤로 달리거나 구르면 여유롭게 피할 수 있다. 다만 날아오른 뒤에 브레스를 머금고 있는 걸 눈치챈다면 피하기 늦은 것이므로, 머리를 항상 예의주시하는 것이 좋다. 플레이어가 다리를 때리려고 정신이 팔려있는 사이에 백스탭 브레스를 쓰는 것이 상당히 위협적이다. * 높이 날면서 브레스 하늘로 높이 날아올라, 비룡 기준 [[어둠을 먹는 미디르|왼쪽의 땅을 향해 브레스를 뿜으며 날아간다.]] 백스탭 브레스와는 달리 날아오른 뒤에야 왼쪽을 바라본 뒤 브레스를 머금는다. 브레스가 퍼지는 범위도 훨씬 넓으므로 이 패턴을 쓰려는 조짐이 보이자마자 곧장 플레이어 기준 왼쪽으로 달려야 한다. 락온을 풀고 카메라를 회전하여 달리면 된다. 락온하고 달려서 피하려고 하면 카메라 회전 때문에 브레스 범위 내로 달려가버릴 수 있으니 락온을 풀어야 한다. * 방사 브레스 부채꼴로 고개를 돌려가며 브레스를 흩뿌린다. 비룡 기준 왼쪽에서부터 오른쪽으로 고개를 천천히 돌리니, 비룡의 오른쪽으로 말을 타고 달려가는 것으로 회피해야 한다. 패턴의 선딜이 꽤 길기 때문에, 이 패턴을 비룡이 시도한다면 좌우 상관없이 비룡의 볼쪽으로 붙어주면 패턴을 맞지 않고 편하게 머리를 때릴 수 있다. * 조준 브레스 거리가 많이 벌어지면 플레이어를 조준해서 브레스를 발사한다. 플레이어의 위치를 따라 천천히 머리를 돌리며, 사거리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뒤로 달리는 것으로는 피하기 매우 어렵다. 이때 비룡은 머리 외에는 움직이지 않아서 왼쪽이나 오른쪽 중 한쪽으로 달리면 피할 수 있다. 말 타지 않고 그냥 횡으로만 달려도 확실히 피할 수 있는데 약간 대각선으로 파고드는 식으로 접근하면 꽤나 긴 딜타임이 나온다. 그러나 거리를 빠르게 좁히려는 욕심 때문에 너무 직선에 가까운 대각선으로 파고들다가는 브레스에 닿아 바닥을 구를 수 있으니 브레스를 충분히 피할 만큼 옆으로 움직이는 것을 잊지 말자. 중거리에서 이 패턴이 나오면 달려서 접근 후 머리를 때릴 수 있으며 원거리에서 나오면 말로 달려 접근한 뒤 날개를 꽤 많이 때릴 수 있다. 비룡은 대부분 필드에서 등장한다. 공통적으로 '''용의 심장'''을 드랍하고 대용찬 교회에서 해당 비룡과 관련된 기도를 배울 수 있게 된다. 모든 비룡을 공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머리를 노려 강공격을 계속하는 것이다. 모든 용 보스들은 머리를 맞으면 더 큰 피해를 입는다. 하지만 깡말라서 머리 맞히기 힘든 고룡이나 자꾸 움직여서 머리를 못 치게 만드는 토룡과는 달리, 비룡은 전체적으로 두툼한 골격이며 머리를 낮게 유지하는 편이라 아무래도 머리를 노리기 훨씬 쉽다. 무상성에 가까운 출혈 빌드를 제외하고 공략하기에 가장 좋은 장비는 특대형 무기와 특대검으로, 짧은 시간에 우겨넣을 수 있는 피해량도 높고 무엇보다도 '''경직치'''가 매우 높아 몇 번의 타격만으로 그로기 상태에 빠지도록 하기 좋다. 비룡에게 피해를 주기에는 전통의 용 사냥 전문 속성인 벼락 속성도 좋지만, 대 비룡 전용 인챈트인 '''용 특효''' 인챈트의 효율이 가장 좋다. 용 특효 인챈트는 오로지 아이템 ''용상기름''으로만 부여할 수 있으며,[* 고룡의 비늘인 조약돌에 비룡들이 큰 피해를 입는다는 점에서 착안한 발명품으로 추정된다.] 용 특효 인챈트가 부여된 무기는 비룡에게 '''30%의 추가 피해'''를 입힌다. 이외에도 용 특효 인챈트가 기본으로 부여된 특수 무기로는 다음의 다섯 무기가 있다. * '''특대형 무기: 대룡조''' * '''대형 방패: 용 발톱의 방패''' * '''대자검: 용왕의 바위검''' * '''도: 용비늘도''' * '''도끼창: 용 할버드''' * '''창: 그랑삭스의 벼락'''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